생생 후기 글 쓰기

정인준(jwsh62)님의 생생후기

파닉스 모르던 아이가 한 달 만에 문장을 읽어요!

by 정인준 ∙ 2021-05-13

 

영어학원을 다닌지 6개월이 채 되지않은 느린 6살 53개월 남아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집에만 있으니 그나마 몇 달 배운 것 조차 금방 까먹는 게 실시간으로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고민없이 ORT퓨쳐팩을 선택했습니다.

참고로 저희아이는 아직 알파벳도 다 읽을줄 모릅니다.

파닉스도 가르쳐 준적이 없어요.

집에서 하는건 매일 빼먹지 않고 하루 1권씩하는 ORT와 가끔 DVD보기가 전부인 아이입니다.

처음 시작했을 때는 단어가 4개이상 연결되는 문장은 녹음 자체도 힘들어했어요.

CAN YOU SEE ME? 이상의 긴 문장이나 어려운 단어는 엄청 자신없어 했어요.

그런대 지금은 한달 만에 조금 더 편안하게 문장을 읽는걸 발견하였어요.

하루 고작 10분 뭐 얼마나 효과보냐 하시지만 한달 두달 하루 한권씩 매일하는거 절대 쉬운거 아닙니다.

짧은 문장 몇개라도 매일 말해보는거 역시요.

차곡차곡 아이의 실력이 쌓여가는게 피부로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회원들의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