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초1의 입학식이 미뤄지기 시작할 무렵 리딩앤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언제까지 미뤄질 지 모르는 입학식ㅠ 집에서 무료해하는 아이ㅠ

저희 집에는 9개월 동생도 있어서, 계속 놀아주거나 할 수 없거든요.

그래서 남편이랑 의논해서 리딩앤을 시키기로 했어요.

집에 꼭꼭 숨겨놨던 태블릿 PC도 꺼내주고, 학교에서 가르쳐주신 온라인 학습과 리딩앤 시간을 정해주었죠^^

그 시간 외에도 여기저기 가지고 다니며 혼자 흘려듣기도 하고 듣고 따라 녹음도 하고~

그 모습이 귀여워서 남편이랑 리딩앤 잘 결정했다고 얘기했어요~

리딩앤 열심히 듣고 영어 공부의 발판을 마련 중이랍니다ㅎㅎ